'인물' 단원이 끝났다.
다 못하여도 괜찮다하여 끝냈다.
이제 '물건' 단원을 할 차례이다.
단원 도입 때 간단하지만 반응이 뜨거웠던 활동 소개하고자 한다.
1. 질문하기 '물건'은 무엇일까?
2. 알고 있는 '물건' 이야기 나누기
3. 'ㄱ,ㄴ,ㄷ' 물건 이야기 나누기
#1. '물건'은 무엇일까?
물건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이 수업이 끝나도록 답이 나오지 않아도 된다 하였다.
그리고 다시 물건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다음 선생님의 질문에 답해보자고 하였다.
#2. 내가 알고 있는 '물건'은 무엇이 있을까?
떠오르는 물건은 여과없이 이야기해보라 하였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교실에 있는 물건을 말하였다.
그러다 어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관련된 '곤충채집통'을 말하였다.
슬슬 다음 질문을 던질 차례가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3. 'ㄱ,ㄴ,ㄷ' 물건 이야기
글자에 초점을 두고 물건을 이야기하도록 하였다.
ㄱ - ㅁ - ㅅ 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4. 마무리
앞으로 여러 물건을 다룰 것이라 하였다.
과거의 물건, 지금 쓰는 물건, 아직 세상에 없는 물건 등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했듯이 여러가지를 배워가리라 말하였다.
마무리
난 요즘 런닝 관련 물건에 관심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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