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학년/2학년 수학

수학 '분류하기' 단원에서 하면 좋을 활동

여러분 수학 5단원 나가셨나요?

저 이제 시작합니다.

늦었지만 2학년 아이들이 실제적인 필요성을 느낄만한 '분류하기' 활동 준비해보았습니다.

 


 

#1. 어지럽히기

단원 도입은 일단 이 단원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지럽혔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들 보는 앞에서 약간 광기 어린 눈빛으로 멀쩡한 물건을 바닥에 쏟아버리기

- 이 때 중요한 것은 제자리가 분명한 물건들을 엄선하여 바닥에 쏟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분류 욕구'를 최대한 자극합니다!

 

분류하기 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2. 제자리에 두기 미션!

이미 아이들은 엉망이 된 교실을 보며 행복한 비명을 지릅니다.

모둠별로 1분씩 제한시간을 주고 엉망이된 교실을 치우도록 합니다. 이 때 아래 음악 틀어주면 아이들 텐션이 절로 올라갑니다. 

https://youtu.be/kbXWWLlZiXA?si=Wsw0sEBPJUs3MAFL

 

모둠별로 교실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모습

 

3. 제자리 정리 후 이야기 나누기

물건들이 마구마구 섞여 있을 때 불편한 점 물어보기

물건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고 나서 느낀 점 나누기

 

#2. 책꽂이 활용하기

 

교실에 책은 다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실엔 전면 책장이 있어 아이들이 잘 보이도록 높은 곳에 위치시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 분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기

- 기준을 갖고 물건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야기 나누기

 

2. 책을 나누어 보자!

- 모둠별로 다른 기준을 알려주기

- 다른 친구들은 어떤 기준일지 맞혀보기

- 1분30초 동안 선생님이 제시한 '기준'으로 책 정리하기!

(기준 : 색깔, 크기, 글자수, 사람이 있나 없나, 꽃이 있나 없나)

모둠별 다르게 제시한 책정리 기준들

 

책을 정리하는 동안 어떤 기준인지 맞혀보는 모습

여유롭게 1시간 수업으로 진행하기 좋았습니다. 남은 시간은 수익으로 문제 풀어보고 마무리 했네요~!

 

마무리

아이들과 만난지 100일이 지났나 봅니다.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