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곱셈을 활용한 '탕후루 가게 놀이'

곱셈을 할용한 '탕후루 가게 놀이'

 

교과서에는 아래와 같이 다소 칙칙한 색 막대를 활용하라 제시되어 있다.

의도는 양감과 배의 개념을 함께 길러주기 위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난 아이들의 '흥미'에 초점을 두고 소재를 '색 막대'에서 '탕후루'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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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흐름

1. 146쪽 풀기

2. 탕후루 가게 영업 전 모습

- 7가지 색칠 도구, 종이, 자 준비

3. 탕후루 가게 사장님의 요구 듣기

4. 월급으로 교실 내 보상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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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탕후루 가게 영업 전 모습

준비물 : 종이, 자, 색칠도구

'탕후루 가게' 영업 전 모습

 

#2. 사장님의 요구

(사장님 연기가 들어가면 아이들은 열광한다.)

과일을 제대로 꽂아야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전화 좀 받고 온다며 30초 정도 그릴 시간을 준다.

과일 하나하나 확인하며 깐깐한 사장임을 강조한다.

 

첫번째 요구 : 귤은 딸기의 3배야. 
두 번째 요구 : 파인애플은 2의 5배야.
세 번째 요구 : 샤인머스캣은 파인애플보다 2의 2배만큼 더 적게 꽂아줘.
네 번째 요구 : 블루베리는 딸기의 4배야.
마지막 요구 : 포도는 블루베리보다 4의 2배만큼 더 적게 꽂아줘.

알바생들을 닥달하는 모습

3. 결과물 확인 후 월급 주기

- 결과물이 제대로 된 알바생을 월급을 준다고 한다. 나와서 인증샷 찍고 마무리

성공한 탕후루 알바생들

 

마무리

마라탕과 탕후루는 아직 먹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