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학년/2학년 통합

2-1 통합(마을) - ‘소문의 마을’ 프로젝트 - #4 사람과 공간의 연결

안녕하세요! 흥부쌤입니다. ^^

<소문의 마을> 프로젝트가 드디어 아날로그 빌드업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지난 시간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했던 [마을 사람 꾸미기]와 [마을 시설 꾸미기]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이 두 가지 결과물을 하나로 합쳐, 마을 사람들을 알맞은 마을 시설에 배치해 주는 '우리 마을 공간 구성하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실 책상 위에 진짜 살아있는 마을이 뚝딱 만들어진 그 현장을 공유합니다!

🗺️ 오늘의 미션: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라!"

그동안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만든 인물 도안과 재활용품 건물 모형들이 교실 가득 모였습니다. 오늘 수업의 핵심은 이 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며 마을 구성원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 활동 1) 내 캐릭터의 일터와 집 찾아주기: 내가 만든 마을 사람(예: 소방관, 카페 사장, 택배 기사님 등)이 마을의 어느 시설에서 일하고 머무는지 생각하기
  • 활동 2) 시설별 알맞은 인물 배치하기: 과자 상자로 만든 마트 앞에는 손님을,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병원이나 소방서 앞에는 의사와 소방관을 알맞게 놓아주기
  • 활동 3) 우리 마을 스토리텔링: "택배 기사님이 지금 카페 사장님에게 물건을 배달하러 가고 있어요!"처럼 인물과 공간을 배치한 후 자신만의 짧은 마을 이야기 나누기

🛠️ 이번 수업에서 교사(흥부쌤)가 한 일

공간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구조적인 관계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발문과 촉진에 집중했습니다.

  1. 마을 공간의 효율적인 구획 정리 피드백 건물들이 무작위로 섞이지 않도록 "소방차나 택배차가 다니려면 도로는 어디가 좋을까?", "마트와 카페는 어느 쪽에 모여있어야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할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이 스스로 마을의 동선과 구역을 고민하게 도왔습니다.
  2. 직업의 역할과 대사 환기하기 인물 도안을 배치할 때, 아이들이 이전에 적었던 말풍선 대사(그 직업이 하는 말)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그 공간에 왜 이 사람이 있어야 하는지 타당성을 찾아가도록 피드백했습니다.

📸 드디어 완성된 '소문의 마을' 입체 지도!

건물 앞 제 자리에 쏙쏙 들어가 앉은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이제야 비로소 진짜 생명력 넘치는 마을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아이들도 자기가 만든 인물이 건물과 어우러져 하나의 큰 마을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답니다.

자, 이렇게 아날로그 마을 배치가 완벽하게 끝났으니 다음 단계는 진짜 예고해 드린 '비교 실험' 차례입니다!

이 정성 가득한 입체 마을 모형을 그대로 살려 촬영할지,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제미나이 AI 배경과 합성해서 킬링AI로 만들지 직접 부딪쳐보고 생생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대망의 2학년 상영회까지 계속 응원해 주세요! 총총. 😊

 

6월10일 상영회 날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