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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2학년 통합

2-1 통합(마을) '소문의 마을' 프로젝트 - #6. 대망의 상영회!

안녕하세요! 흥부쌤입니다. ^^

그동안 선생님의 손목을 갈아 넣으며(?) 열심히 빌드업해 온 <소문의 마을> 프로젝트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은 2학년 친구들이 모두 모여 우리가 직접 만든 영화를 관람한 대망의 [소문의 마을 상영회 및 마무리 수업] 기록을 공유합니다.

아이들의 환호성과 진지한 성찰로 가득했던 감동의 타임라인 속으로 가보실까요? 🎬

⏱️ '소문의 마을' 상영회 D-day 타임라인

교실이 아닌 상영회 장소에 모여 1분 1초 알차게 진행된 오늘 아침의 흐름입니다.

🍿 09:10 | 집결 및 설레는 입장

상영회 장소로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모였습니다. 우리가 그린 캐릭터와 건물이 어떻게 영화로 태어났을지 기대감이 교실 가득 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09:10 ~ 09:15 | 영화 관람 (센스 있는 2회 상영)

영상의 몰입도와 탐구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총 두 번을 상영했습니다.

  • 1회차: 온전히 몰입해서 신나게 즐기며 그냥 보기! (여기저기서 자기 작품 나올 때마다 환호성이 터집니다. 😂)
  • 2회차: "이번엔 질문을 생각하면서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해 볼까?" 미션을 주고 집중해서 보기!

상영회 시작!

💭 09:15 ~ 09:20 | See & Wonder 질문 나누기

영상이 끝나고 IB 탐구 루틴을 활용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See (무엇을 보았나요?): "소방관이 불을 끄는 장면이요!", "카페 사장님이 주스를 주는 모습이요!" 영상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복기했습니다.
  • Wonder (무엇이 궁금한가요?): 영상 속 이야기에서 확장된 아이들만의 반짝이는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 09:20 ~ 09:30 | '마을' 단원 돌아보기 Quiz (O/X 10가지 질문)

아이스크림 시험지 문항들을 참고해 그동안 배운 마을 단원의 핵심 개념들을 퀴즈로 풀었습니다.

  • 진행 팁: 공정성을 위해 정답은 손가락으로 번호를 표시하고, 다 함께 "동시!"라고 외치며 손을 들도록 가이드했습니다. 눈치싸움도 치열하고 교실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던 순간입니다.

🎤 09:30 ~ 09:50 | 생생한 이웃들과의 만남 '인터뷰 활동'

우리가 프로젝트를 하며 깊이 탐구했던 마을의 핵심 직업인들(택배 기사님, 카페 사장님, 축구 선수, 요리사)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나누며, 그분들의 노고와 우리 마을에서의 소중한 역할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www.miricanvas.com/v2/ko/design2/v/48661a76-85df-4acb-85d6-7722a0e19c52

 

우리 마을의 다양한 직업 이야기

 

www.miricanvas.com

 

 

🤝 09:50 ~ 10:10 | 2학년 약속 돌아보기 및 다짐하기

학기 초나 단원 초에 함께 정했던 '우리 2학년들의 약속'을 소환했습니다. 우리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약속을 잘 지켰는지 스스로 성찰하고, 앞으로 더 나은 마을 구성원이 되기 위한 다짐을 나누며 상영회 식순을 마무리했습니다.

✍️ 교실로 돌아와서: 깊이를 더하는 '주제 글쓰기'

상영회의 뜨거운 여운을 가지고 교실로 돌아와 마지막 배움의 정리를 했습니다. 단순한 "재밌었다"로 끝나지 않도록 아래 4가지 흐름으로 '주제 글쓰기' 성찰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배운 것: '마을' 단원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2. 생각나는 것: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이웃의 한마디
  3. 조금 더 알고 싶은 것: 앞으로 더 탐구해 보고 싶은 마을의 모습이나 직업
  4. 내가 실천하고 싶은 것: 더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위해 내가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

글쓰기 가이드

💡 흥부쌤의 프로젝트 종결 성찰

아이들이 삐뚤빼뚤 정성껏 적어 내려간 성찰 글을 읽다 보니, 처음 아날로그로 뚝딱뚝딱 캐릭터를 그리던 순간부터 AI 클립을 만들며 밤새 모니터를 바라보던 노가다(?)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집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워해야겠다"*는 다짐부터, *"내가 먼저 쓰레기를 줍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는 기특한 실천 약속까지... 아이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식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온몸으로 배운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문의 마을> 프로젝트 연재를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흥부쌤의 다음 프로젝트 수업 랩(LAB)도 기대해 주세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총총. 🌿